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의 용 (문단 편집) == 상세 == [[https://cafe.naver.com/lastorigin/545423|공식 캐릭터 소개]] 설정상 삼안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에 맞서는, 블랙리버 최고의 걸작을 만들기 위한 의도로 설계된 기체. 오리진 더스트 응용 능력으론 삼안에 밀려 육체 스펙은 라비아타보다 낮았지만 블랙리버가 모아온 방대한 전투 자료를 주입하는 것으로 우수한 지휘관 기체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자기가 동면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휘하 전력들을 긁어모으고 그것들로 거의 손실없이 철충과 맞섰으며, 멸망전쟁 때도 본인이 직접 나선 전쟁에선 언제나 승리를 가져왔다 해서 '무적'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레모네이드 감마는 무적의 용의 부사령관으로 지내며 자신의 위에 설 수 있는 인물이 있다면 용 뿐이라며 그녀의 능력을 인정했다.] 인게임 소속으로는 호라이즌이지만 설정상으로는 호라이즌 외에 [[포세이돈 인더스트리|포세이돈]], [[머메이드(라스트오리진)|머메이드]]라는 부대까지 지휘할 수 있으며, 클래스 또한 CNO(해군참모총장)이다.[* 최소 중장에서 최대 대장 사이. 여담으로 메이, 레오나, 칸, 마리 등 대부분의 지휘관급 개체는 7지역의 언급을 보면 거의 확실하게 전부 소장, 아무리 잘쳐도 중장이다.][* 22년 계급표에 나온 바로는 알바트로스와 같은 중장이라고 한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568525|아이샤의 답변]]에 따르면 용은 원래 블랙리버군 전체의 지휘관이었으나 멸망전쟁 중 기업 연합 해군의 지휘관으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현 시점에서는 과거 자신의 부하들이었던 사단장들과 동급이라고 한다. 그래도 마리 등 사단장급들은 용이 자신의 상관이었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다고.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을 크게 강화한 [[에머슨 법]] 이후에 만들어졌으면서[* 에머슨 법 이전에 제조된 라비아타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인간에 대한 구속이 덜하다.] 명시적으로 인간의 명령에 항명할 권리를 받은 극소수의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이다. 이 항명권은 블랙리버의 수장인 앙헬 리오보로스를 상대로도 쓸 수 있어서 용은 앙헬을 인간적으로 혐오한다는 이유로 앙헬이 직접 내린 대부분의 명령은 그냥 씹었다고 한다. 김지석과 앙헬이 서로의 회사를 대표하는 바이오로이드를 교환하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인 듯. 김지석과 용의 관계가 어떠했는지는 불명이지만 김지석이나 앙헬이나 인간성은 [[오십보백보]]이므로 둘의 사이가 원만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공적인 자리에선 하오체를 쓰지만 몇몇 대사를 보면 사적인 부분에선 평범하게 말하는 것으로 보니 하오체는 공적인 자리 전용 말투인 모양. 그 외에 서약시에는 사령관을 '서방님'으로 칭하는 것이나, 모티브가 [[이순신]]인 부분이 많은 것[* 해군의 대장이라는 점, [[삼도수군통제사|호라이즌, 포세이돈, 머메이드 세 부대를 통솔한다는 점]] 등.] 등 금란에 이어 동양적인 면모가 많이 부각되는 캐릭터. 상술했지만 '무적의 용'은 별칭이 아니라 '불굴의 마리', '철혈의 레오나' 같이 이명 + 이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명은 그냥 '''용(Dragon)'''이다.[* 이명이 있는 캐릭터들은 인게임 도감의 영문명칭에서 이명이 생략되는 것이 보통인데, 예외적으로 무적의 용은 '''Invincible Dragon'''으로 이명까지 표기되어 있다. [[화롯가의 포티아]], [[불굴의 마리]], [[철혈의 레오나]], [[성벽의 하치코]], [[공진의 알렉산드라]], [[멸망의 메이]] 총 6개 캐릭터들은 초창기에 이명까지 표기되었으나 이후 패치로 빠졌고, [[신속의 칸]], [[보속의 마리아]], [[질주하는 아탈란테]] 등은 처음부터 생략되어 있었다.] 본인은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은지라 무적이라는 칭호가 부담스럽다고 용이라고만 불러달라고 하는 대사로 확인 가능. 다만 팬덤에선 그냥 '''용'''이라고만 하기엔 좀 심심해서인지 실제로는 '''무'''적의 '''용'''을 줄인 '''무용'''으로 부른다. 등장 이전엔 같은 블랙리버 출신 바이오로이드들의 입으로 언급되었는데, 레프리콘은 용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걸 중점으로 둔다고 말하며 존경한다고 평했다.[* 레프리콘의 소속 부대인 [[스틸라인]]은 물량전 컨셉을 가지고 있는, 현재 등장한 바이오로이드 부대 중 가장 전투원 소모율이 높은 부대다. 기초병력인 레프리콘과 브라우니는 물론이고 연대장인 레드후드, 심지어 대장인 불굴의 마리도 최전방에서 싸운다. 다만 팬덤 내에서 희화화된 이미지와 달리 단순히 우라돌격만을 일삼는 것은 아니고, 지휘관들의 성향도 병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본인들이 앞장서는 편.] 애초에 멀쩡하게 감정이 존재하는 바이오로이드 입장에선 양산형이라 해도 하나하나가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살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지휘관이 좋은게 당연지사. 공식 설정상 전투력이 지휘관 개체 중에서 특출난 수준은 아니라고 언급되었고 스스로도 소개문에서 육체 능력으로 라비아타를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고 말하지만,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 칼 한 자루만 가지고 사령관을 지켜내고, 9지에서 엄청난 무력을 지닌 레모네이드 감마와 대련을 하는 걸 보여주어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3년 여름 이벤트인 [[꿈꾸는 인어의 섬]]에 나온 바에 따르면 인류가 멸망하기 전의 시대에서 레모네이드 감마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하여 그녀의 눈에 상처를 새길 정도로 강함이 드러났고 그 전투광이자 호전적이다 못해 자긍심이 강한 레모네이드 감마가 유일하게 자신의 호적수로서 인정하는 건 물론 그녀가 자신보다 뛰어난 총사령관이자 자신이 그녀의 부사령관의 위치로 있는 것을 당연시할 정도로 그녀를 인정하는 면모를 보여 더더욱 평가가 오르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해당 이벤트에서 [[레모네이드 델타]]가 자신의 안대를 조롱하며 티배깅하자 무적의 용을 욕했단 이유로 제대로 열받은 감마가 델타의 몰타 섬 점령 및 파괴에 깽판을 치며 해당 섬을 지키는 부대원 중 한명인 메로페를 도와줌과 동시에 알키오네의 생명의 은인이 되어주었다.] 본격적으로 무적의 용이 언급된 초코 여왕 이벤트 시점에 [[라스트오리진/사건 사고#s-2.1|애플이 앱스토에서 게임을 내리며 검열하는 바람]]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재용|이재'''용''']] 삼성 부회장으로 비유되기도 했다.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나선 뭔가 남성적인 느낌의 얼굴과 분위기 때문에 아예 '''재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재용 부회장 이미지는 가끔씩 드립성으로 튀어나오는 수준. 20년 4월 26일 [[https://cafeptthumb-phinf.pstatic.net/MjAyMDA0MjZfMTEg/MDAxNTg3ODk3MTkwNzM1.KgwfZd6osah5oySTh_2i5v3FlX8id9-02FEFvfnejLIg.sQS1pUGb97anlprOd1hO90M-jvz4SOYA1-3nRvM1KSgg.PNG/%EC%8B%A4%EB%A3%A8%EC%97%A3.png?type=w740|공지로 실루엣을 공개했다.]] 20년 5월 5일 [[http://m.dcinside.com/board/lastorigin/2658643|공지에서 가슴 부분만 공개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름은 Unknown으로 돼있고, 설명도 '아직 발견되지 않는 바이오로이드입니다.'만 써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년 5월 8일 7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 전에는 '무적'이라는 거창한 이명과 찬란한 전적 때문에 온갖 훈장을 달고 있으며 보기만 해도 흉악한 무장을 갖춘 바이오로이드라 생각했으나, 실제로 공개된 모습은 하얀색 정복에 하얀색의 코트를 걸치고 있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그나마 눈에 띄는 점은 등에 부착된 기계팔 형 거치대. 스토리에서 팔이 4개라는 언급이 있는 건 아마 이것 때문인 듯. 이 중 직접 전투에 사용하는 세 자루는 호라이즌, 포세이돈, 머메이드 [[삼도수군통제사|세 부대를 총괄지휘]]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GM 답변에 의하면 멸망 정쟁 발발 후 블랙리버, 삼안, PECS의 연합 함대가 구성되었을 때 상징적으로 주어진 것이며 명령을 강제하는 권한은 없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지휘용으로 호령할 때 사용하며 함대의 포격 지원등을 요청할 때 신호를 보내기도 하는 모양.[* 위의 이미지에서 제일 눈에 띄는 보라색 칼집의 칼. 이 칼만 좀 더 장식이 화려해서 구분하긴 쉽다.] 이 때 나머지 세개의 검에서 빛이 나면서 나타난 열쇠구멍 심볼을 지휘용 검을 찔러 해제하는 연출이 멋지다. 등장과 동시에 스마트조이가 [[라스트오리진/사건 사고#s-2.8|버그를 거하게 터뜨리고 하루도 넘게 점검]]을 하며 [[4대 명검]]을 다 뽑아 버리면서 이 무적의 용이 소유한 4자루 검들이 저 4대 명검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음에도 버그로 무적의 용을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이 상당수 발생했고 무적의 용을 인증하는 것이 이벤트 응모 조건이기도 해서 상당히 시끄러웠다. 결국 [[https://cafe.naver.com/lastorigin/557877|공지]]로 못 받은 사람을 파악해서 일일이 보내줘야 했으니, 등장 전에도, 등장할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캐릭터였다. 출시 후에도 게임 시스템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포격 스킬의 방어 관통 및 방어막 무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5월 15일 패치노트에서 해당 스킬의 특수 구조에 따른 문제이며, 대신 치명타 시 방어 증가 효과 해제 및 방어막 해제 효과로 변경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버그를 수정할 수 없으니 더 약한 성능의 다른 기능으로 대체하겠다는 예상 밖의 결정을 내놓자 상당히 논란이 빚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사건 사고#s-2.9|사건 사고]] 참조. 이후 5월 22일 패치로 다시 기존 효과로 되돌아왔는데, 왜인지 방어막 무시는 방어막 해제로 변경된 채로 그대로 있다. 출시 이전에는 포격 스킬에 받는 피해 감소 무시까지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본섭에서는 빠진 채로 출시되었다. 그런데 스킬 툴팁에는 피해 감소 무시가 빠진 반면, 버프 표시에는 피해 감소 무시가 남아 있어 혼란이 있었다. 5월 15일 아이샤 답변에서 표기 오류로 확정되었다. 또한 무적의 용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게도 적용되는 버그로, 1스킬의 사거리가 모자랄때 2스킬이 자기중심 버프스킬인 경우 2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대기하는 버그가 있었다. 이건 유저에게 이득이 되는 버그였는데, 강습 OS나 승급 그렘린을 이용하여 사거리를 감소시키고 후열 오토를 돌리면 2스킬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대기를 해서 마리아 없이 혼자서도 포격을 쏠 수 있었다. 덕분에 3-1Ex을 혼자 노링으로 쓸어담으며 압도적인 효율로 자원을 모으거나, 1링 또는 노링 + 공버프쫄로 7-7에서 4쫄작을 돌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해당 버그는 5월 22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한국 출신인 점, 마지막 남은 해군을 이끌고 있는데다 [[삼도수군통제사|세 개의 휘하 부대를 모두 통솔하는 지휘관인 점]], 아군이 모두 전멸하기 직전인 절체절명의 상황에 나타나 승리의 길을 연 점, 전용장비인 삼정의 설명에 [[필사즉생행생즉사]]가 적혀있는 등 [[이순신|충무공]]이 모티브인 것이 거의 확실한 캐릭터이나, 제작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는 없다. 안 그래도 위인들을 건드리는 것에 빡빡한 국내 분위기에, 게임 특징상 주인공과 꽁냥거리고 벗겨야 할 캐릭터를 이순신이 모티브라고 공인하기는 부담이 되었을 듯. 실제로 나온 스킨들도 수위가 상당하다. 다만 그 외엔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미인에 노출도도 낮고 멋진 정복차림, 매우 뛰어난 지휘능력과 더불어 강력한 개인 무력, 유저들이 쉽게 호감을 느낄 늠름한 성격과 모에요소 등의 스토리 푸쉬에 스토리 합류로 스펙만 높이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막강한 성능 등 캐릭터로서의 대접은 매우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